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중소, 중견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4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서 '걍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3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 사업 혜택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 개요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과 베이비부머 세대(40~64세)를 연결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기업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고,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의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래의 신청 방법을 참조하여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업 혜택
1. 인건비 지원: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 인원 1인당 3개월 동안 3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채용 인원 배정: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심사 결과에 따라서 소정의 채용 인원을 배정받게 됩니다.
3. 고용 안정성: 이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채용된 인원 중 다수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모집 기간: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참여 조건: 근로자 5인 이상의 도냐 중소 또는 중견, 사회적 기업
- 신청 방법: 온라인 사이트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자세한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회원가입 및 로그인: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2. 모집 공고문 확인: 이음 일자리 사업의 모집 공고문을 확인합니다.
3. 온라인 지원서 작성: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4. 심사 및 선정: 제출된 지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인원을 배정받게 됩니다.
5. 인건비 지원: 채용된 인원에 대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음 일자리 사업의 성과
이음 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중소, 중견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24년 1차 모집에서는 455개 기업이 지원하였고, 그중 398개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침체된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267명을 매칭하였고, 그중 203명(76%)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는 지원자에게 일자리 매칭을 통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2024년 이음 일자리 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과 기업에게 모두 큰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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